- 제 118호 -
방송언어와 올바른 표현
지난달 막을 내린2009 프로야구, 잘 즐기셨나요?
야구경기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힘은 역시 스포츠 캐스터와 해설자에 달려있을 텐데요,
그런데, 흥미진진한 순간 속에 이런 오류들을 접할 떄가 있습니다.
“ 두산은 백업 선수들의 깜짝 활약으로 주전급의 줄부상 공백을 잘 메꾸고 있습니다.”
메꾸고 있습니다 (X) -> 메우고 있습니다.(0)
대한민국 국어사전에 '메꾸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메우다’는
‘뚫려 있거나 비어 있던 곳이 묻히거나 막히다’, ‘어떤 장소에 가득 차다’는 뜻이 있는 '메다'의 시킴꼴(사동형)입니다.
Ex. 구덩이를 메우다, 공란을 메우다.
쌀쌀한 날씨로 공허해진 마음, 따뜻한 사랑으로 꽉~메우시길 바랍니다.*^^*
공석을 메우다. (X)
공석을 메꾸다. (0)
‘정(正)말로(路)’는 바른 말로 가는 길 이라는 의미로
OBS 아나운서 팀에서 정한 우리말 연재 게시물의 제목입니다.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