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한 후, 성관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피해자를 협박한 남성이 검거됐다.
OBS경인TV 리얼다큐<경찰 25시>는 오늘 7일 저녁 11시 이 같은 사건을 추적한 내용의 방송을 공개한다.
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한 남성은 22세 A씨. 그리고 피해자는 아직 고등학생인 미성년자였다. 그는 조건 만남 후 피해자에게 옷을 보내준다며 집주소를 알아내고, 피해자의 미니홈피까지 찾아 친구들에게 대한 정보까지 파악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특히 그는 “집 주소도 알고 학교도 알고 친구도 알고 (휴대폰) 번호도 알고 동영상도 있으니 만약 동영상 제목이 있으면 OO고등학교 XX 이럴거야ㅋㅋ 남자애들이 널 보는 시선이..힘내” 라며 피해자에게 메신져로 쪽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의 요구조건은 앞으로 두 번 더 만나면 동영상을 삭제해주겠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는 "경찰의 수사망도 피할수 있다"며 "신고할 거면 신고하라"고 협박하면서 대담성을 보이기도 했다.
공포에 떨던 피해자는 결국 그의 협박에 이기지 못해 일단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얼마나 더 오래갈 수도 있다는 판단에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를 한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조건만남과 협박. 그리고 치밀한 준비성과 대담한 피의자. 형사들과 함께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을 조심스럽게 따라가 본다. 파렴치한 피의자의 모든 이야기가 12월 7일 월요일 밤11시 <OBS 리얼다큐 경찰25시>에서 공개된다.
김광선 에디터
(자료제공 : OBS경인TV 리얼다큐<경찰25시>)













돈은 처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