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
발표 후 처음으로 대전·충남을
방문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라며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일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이명박 대통령은 대전·충남 업무보고에서 "정부 계획대로 되면 대전,대덕,세종 중심의 과학벨트가 일어나 지역과 국가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싱크】이명박/대통령
  "정치적 논리를 적용해선 안된다. 오로지 지
   역발전과 국가발전이라는 국가 백년대계를
   놓고 생각해야 한다."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을 방문해 '충청역할론'과 '국가백년대계론'을 강조하며 거듭 수정안 추진 의지를 밝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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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이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지적을 염두에 둔 듯 "골고루 나눠먹기식으로 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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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
   "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이게
    저의 확고한 신념이다."

이 대통령은 대덕지구의 녹색기술산업클러스터 개발과 당진-대산간 도로 건설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받고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해 조종사들의 귀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항공안전과 미래 국가안보를 위한 항공우주군 육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리포터】
   이 대통령의 대전·충남 방문에 정치적 의도
   가 없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지만, 세종시 수
   정안 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지역여론
   설득에 나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분석입니
   다.
   OBS 뉴스 이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