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명 | 뉴스 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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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10-03-10 |
【앵커멘트】
김길태 검거 소식에 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대응이 미숙했던 경찰에 대한 불만, 그리고 성범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어서 김지만 기잡니다.
【리포터】
여중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인 김길태가 사건 발생 15일 만에 붙잡혔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김길태의 행방이 묘연해 추가 피해 가능성까지 우려됐던 만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시민들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도, 눈 앞에서 피의자를 놓쳤던 경찰의 초동수사를 아쉬워 했습니다.
【인터뷰】권육녀/서울 방배동
"경찰이 초동수사를 빨리 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정부에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성범죄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이주영/ 서울 논현동
"자꾸 이런 사건들이 반복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는 빨리 성폭행범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려줬으면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김길태에 대한 질타와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검거 이후에도 범행을 부인하는 모습에 '인면수심'을 비판하는 글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성난 네티즌은 김길태 부모의 집주소 등을
올리는 등 과열 반응도 보였습니다.
OBS뉴스 김지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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