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11호 -

방송언어와 올바른 표현
오늘도 예를 들어 시작합니다.
“고장 난 TV를 고쳐보겠다고, 연신 애를 쓰고 있구나.”
친구들이 연신 전화를 하는 통에,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흔히 쓰는 말이죠? ‘연신’
틀린 말입니다. 연신-> 연방으로 바꾸어 써야 합니다.
“고장 난 TV를 고쳐보겠다고, 연방 애를 쓰고 있구나.”
친구들이 연방 전화를 하는 통에,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풀이!
연방 (連方) : 잇따라 자꾸, 또는 연이어 금방
(예) 연방 굽신거리다.
연방 고개를 끄덕이다.
연신 : 연방(連方) 의 잘못된 말
심층!
‘잇따라 여러 번 되풀이한다’는 뜻의 우리말은 ‘연거푸’입니다.
종종 ‘연거퍼’로 잘못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표준어는 ‘연거푸’입니다.
그냥 ’거푸’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신입 아나운서들 입사 소식에
연신 미소가 번진다.(X)
연방 미소가 번진다.(0)
‘정(正)말로(路)'는 바른말로 가는 길 이라는 의미로
OBS 아나운서 팀에서 정한 우리말 연재 게시물의 제목입니다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