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입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다음 날부터 8월 28일까지 2만 명이 넘는 미성년자 마약사범 이 경찰에 자수했다고 필리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 소탕에 박차를 가하면서 경찰이나 자경단 등의 총에 맞아 죽는 마약 용의자가 잇따르자 생명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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