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심솔아 기자] 배우 주현이 국민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황혼의 로맨시스트 박근형, 임채무, 주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작품 속에서도 실제로도 황혼의 로맨티시스트인 그들은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이다.

임채무는 "미국이 영화를 보면 그 시대에 맞는 예를 들면 로맨스도 있고 그래서 좀 무게감 싣는 그랬음 좋겠다"고 전했다.

박근형은 "지금까지 사는 동안에는 그런 영화를 한국 영화에서 본 일이 없다. 노년의 배우가 전체극을 끌고 가면서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게 흔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주현은 "나는 진짜 좋은 감독 만나서 좋은 작품, 또 좋은 동료 배우, 진짜 한 없이 한번 원없이 좋은 사람들 속에서 국민들에게 남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누구나 배우 이런 생각 하지 않나. 근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 작가=이해민,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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