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의 영입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OBS플러스에 "남지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아직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 협의 중인 상태로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5월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이시아와 차래형이 소속돼 있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연기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6월 전속계약 만료로 팀 해체와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사진=MBC)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