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서현진이 촬영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운명 같은 작품을 만나 무명 시절의 설움을 완벽히 극복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2015년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인생 작품을 만나게 됐다. 그는 "오랜만에 배우라는 걸 체감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일하면서 좋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현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이 온전히 내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때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 역을 맡아 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박은경,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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