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편한 옷을 즐겨입는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잔잔한 여심에 파동을 일으킨 일명, 안방극장의 멜로 장인 스타들을 알아봤다.

드라마에서는 백마 탄 왕자님 같은 그들,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사랑을 하고 있을까.

일곱살 연하 유이와 사랑을 시작한 이상윤. 현실에서 사랑하는 이상윤의 모습은 드라마에서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다고.

이상윤은 "평상시 스타일이 깔끔하게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냥 편하게 입고 모자를 눌러쓰고 다니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평소 소탈한 모습 그대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유이와 지인의 돌잔치에 참석하고 데이트할 때는 서로 사소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고.

또 현재 가수 거미와 3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조정석에게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공효진은 "조정석의 얼굴이 백옥 같고 피부가 너무 좋다. 성격도 너무 선하고 착한데 남성스러운 매력도 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문가람, 작가=선지연,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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