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무전취식과 음주소란을 벌이다 잡히면 다른 사람의 인적 사항을 댄 노숙자가 구속됐습니다 .
서울 종로경찰서는 무전취식 등으로 단속된 후동생의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부정사용한 혐의로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차례에 걸쳐 무전취식, 무임승차, 음주소란 등으로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윤산 기자
mountys@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