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그룹 EXO-CBX(엑소-첸백시)가 '헤이 마마'로 가요계 올킬에 나선다.

첸백시는 오는 31일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첸백시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타이틀곡 '헤이 마마'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 최신 트렌드에 맞춰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한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특히 'Mama'는 '매우 매력적인 여자'를 지칭하는 영미권 속어를 뜻하며 가사에는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신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첸백시는 11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25일 오전 8시 공식 홈페이지에 퍼즐 형상의 그래픽이 등장, 퍼즐 조각이 순차적으로 사라지면서 첸백시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첸백시의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는 오는 3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