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사미자가 나이에 맞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작가 박은경·김현선)는 건강의 제왕으로 거듭난 스타들의 '365일 특급 건강관리비법'을 확인해 봤다.

건강을 지키는 스타들의 꿀팁은 365일 운동하는 것.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미자는 자신의 나이에 맞는 틈새 운동법을 추천했다.

사미자는 "나이에 맞게 운동을 해야 한다. 지금 격렬한 운동을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조금씩 걸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나이 또래 친구들에게는 4~5층 정도는 걸어 올라가라고 한다. 내려올 때는 타고 내려와야된다. 무릎관절이 힘들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먹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나쁜 것'은 먹지 않는 것이 건강 관리할 때 꼭 지켜야 하는 것이다.

사미자는 "견과류는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 많이 먹으면 안되고 적당하게 꾸준히 먹는 게 좋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 작가=김현선, 내레이션=유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