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다음 달 5일 수원에 소재한 옛 서울농생대 부지인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경기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지·꿈랜드'를 엽니다.

'지·꿈랜드'는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 중인 22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지난해 한해동안 진행한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탭댄스, 스트릿댄스, 타악 등 공연과 생태 미술, 창작무용, 공예, 애니메이션 등 체험, 영상, 회화, 공예 등 전시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