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서해 백령도에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관련 사전 타당성을 검토하는 연구 용역비 3억원이 내년 국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연구용역을 맡아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 타당성을 검토하고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타당성 용역을 조기에 완료하고, 군 당국과 백령도 주변 민간항공기 비행절차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