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 이후 정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에 휘말린 손연재 측이 "국민에게 좋은 체조를 알린다는 취지로 참석한 것" 이라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손연재의 소속사는 자료를 내고, "대한체조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참가 요청을 받았던 사안"이라며 "선의를 갖고 체조 보급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 차움병원 이용 의혹에 대해서도 "2014년부터 건강검진과 식단 구성을 위해 방문해왔고, 검진과 약 처방, 치료 비용은 정상적으로 납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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