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코시 마타이 IMF 아시아·태평양담당 부국장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IMF가 최근 발표한 전망치에 미처 반영되지 않은 지표들이 좋지 않다며 성장률을 낮춰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앞서 지난 10월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7%, 내년 3%로 각각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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