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이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세계랭킹 2위 윤성빈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45초86으로,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트레티아코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성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지난 시즌 7차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정상에 오른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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