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사회인 일본에서 경제 사정으로 생활보호 지원을 받는 1인 고령자 가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집계된 일본 내 생활보호 수급 가구는 지난해 10월 현재 163만7천여 가구로 조사돼 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생활보호 수급 가구의 51%가 고령자 가구로 집계됐고 이 중 90%가 1인 가구였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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