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공유가 브로맨스 제조기로 등극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도깨비가 돼 여심을 훔친 배우 공유의 시간을 되돌려봤다.

공유는 그간 남자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 '도깨비' 에서 여주인공보다 이동욱과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실 공유는 그동안 브로맨스 제조기로 통하기도 했다. 천만 관객을 실고 온 영화 '부산행'에서는 마동석과 떨어질 줄 몰랐고, 이후 '밀정'에서는 송강호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처럼 공유는 남자 배우와 호흡을 맞추면 영화든 드라마든 모두 흥행시키며 브로맨스 제조기임을 입증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PD, 작가=최현경, 내레이션=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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