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최태준이 '리틀 신동엽' 수식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을 홀린 일일극 시청률 제왕 스타들을 살펴봤다.

박정철은 악역 때문에 나쁜남자 이미지가 각인됐지만 알고보면 결혼 3년 차 사랑꾼 남편이다. 그는 "아내에 심적으로 의지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 여러 가지 면에서 안정감을 책임감을 불러일으켜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훈남 최태준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의외의 별명이 생겼다고 하는데 바로 '리틀 신동엽'

이에 최태준은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인데 감히 제 이름 앞에 그런 수식어를 붙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문가람PD, 작가=이해민, 내레이션=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