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일본 대학 졸업예정자 10명 중 8~9명은 이미 취직자리가 정해져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공동으로 올봄 졸업하는 일본 대학생 중 4천700명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한 결과 작년 12월 1일 현재 취직이 결정된 학생이 전체의 85%에 달했습니다.
이는 1996년 '취업 내정률'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작년보다 4.6%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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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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