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20일까지의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27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관세청이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과 반도체, 철강제품의 수출은 증가했고, 선박,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5.9% 늘어난 261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5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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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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