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공유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 속 멋진 연기로 후유증을 제대로 남기고 사라진 남자 스타들의 근황을 살펴봤다.

공유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달 25일 광고 촬영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고 당시 현지 목격담이 속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공유는 현재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나날이 바쁘게 보내고 있다. 지난 2일 발간된 패션 잡지에서 여전히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해외로도 번진 '공유 신드롬'으로 인해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팬미팅 개최를 위해 경쟁이 상황이다.

한 기자는 '공유 신드롬'에 대해 "중국 유명 SNS 사이트에서 오랜 시간동안 공유 씨가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드라마 첫 방송 이후 50여 통 이상의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수많은 광고주들이 브랜드의 모델로 모시기 위해서 경쟁이 아주 뜨겁다. 현재 공유 씨는 밀린 광고촬영 일정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차기작을 위한 시나리오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내레이션=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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