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대란'이 벌어지면서 올해 들어 외국산 신선 달걀과 달걀 가공품이 1,300t 이상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외국산 신선 달걀과 알가공품 수입량은 각각 638t, 703t으로 합계량이 1,331t에 달합니다.

특히 알가공품 수입량은 예년보다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작년 1~2월 합계 수입량은 245t으로 올해 같은 기간 수입량은 전년의 3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