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전직 의원들에게 제공하던 무료항공권을 즉시 없애고 의원들의 여비 사용도 철저히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고위 공직자들이 사적 업무에 출장비를 유용하는 추문이 이어지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이런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킨 겁니다.

필리버스터까지 강행하며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도 있었지만

국민에게 요청하려면 지도자들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컸습니다

오늘의 월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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