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가 새 감사실장에 36세의 변호사를 임용했습니다.

안양시는 최근 새 감사실장을 공모해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실 호민관을 지낸 김래완 씨를 임용하기로 했습니다.

고려대 산업공학과와 법학과, 동아대 로스쿨을 나와 2014년 변호사 자격을 획득한 김 씨는 같은 해 7월부터 10월까지 주식회사 한샘 감사실 법무담당, 2015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안전감시담당관실 하도급호민관으로 일해 왔습니다.

김 씨는 신원조회가 끝나는 오는 24일 임용되며 임기는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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