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관광과 요식 업계 종사자들의 일요일과 공휴일 수당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수당 수준이 너무 높아 사업주들의 휴일 영업 의지를 꺾어온 만큼 수당 인하를 통해 영업시간을 늘리고 일자리 확대도 꾀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정규직과 비정규직 일요일 수당이 관광 부문은 평일의 175%에서 150%로, 또 패스트푸드 부문은 150%에서 125%로 각각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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