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된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가좌지구는 경의선 가좌역 철길 주변에 20층 아파트와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됐습니다.
전체 입주민의 61.3%가 대학생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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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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