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80t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경기도 내 1종 사업장과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공기업 사업장 등 51개 사업장 대표들이 '대규모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자발적 감축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도내 1종 사업장 177곳 가운데 45곳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KCC 등이 포함됐습니다.

공기업은 LH와 경기도시공사 등 6곳이 동참했습니다.

이들 사업장은 2020년까지 연 2.5%씩 모두 10%의 대기오염물질 감축 목표를 설정해 자율적으로 실천계획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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