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73기 육사 졸업식에서 이은애 생도가 248명 졸업생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해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등인 국무총리상은 김미소 생도, 3등인 국방부장관상은 이효진 생도가 수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여생도로 육사가 개교한 이래 졸업 성적 1등부터 3등까지를 모두 여생도가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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