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고소영이 10년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보통이 아줌마로 돌아온 고소영에 대해 집중탐구 했다.

10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고소영. 그녀가 화려한 복귀를 위해 선택한 역은 바로 '대한민국 보통의 아줌마'였다.

고소영의 복귀작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여자로서의 삶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결혼 8년차, 이제 누구보다  여유 있는 주부가 된 그녀. 오랜만에 여배우로 돌아와 당찬 아줌마로 보이기 위해 파격적인 19금 대사도 거침없이 쏟아냈다는 고소영.

고소영은 "나한테도 이련 면이 있는데 라는 것을 많이 어필 하고 싶었지만 그런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현은 "저게 고소영인가, 진짜 아줌마인가 그런 의구심도 들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최현경, 내레이션=김용재)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