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대관업무 조직도 없애기로 하는 등 경영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미래전략실 해체 결정에 따라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을 비롯해 장충기 사장, 7개 팀장 전원이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관업무 조직을 해체하는 한편 외부 출연금이나 기부금은 이사회 승인 이후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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