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강성연이 남편의 마음을 녹이는 필살기를 공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특별한 남편을 둔 여배우들을 살펴봤다.

이세은의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남편이다. 20년 지기 친구사이처럼 남편과 늘 스스럼없이 붙어 다닌다는 이세은.

그렇게 늘 붙어 다니는 남편과 종종 다툴 때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세은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잔다든지 아니면 갑자기 대청소를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혼자 있는 시간 안에서 그런 거를 풀려고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잉꼬부부로 유명한 강성연 또한 부부싸움은 결코 피해갈 수 없었다.

강성연은 "하루에도 몇번씩 다툼과 돈독이 계속 공존한다. 왜냐면 결혼도 그렇지만 아기를 키우는 문제에 있어서는 정말 의견이 분분하다"고 밝혔다.

그렇게 한바탕 열띤 토론을 벌인 뒤 자신만의 필살기로 금세 남편의 마음을 녹여버린다는 강성연.

그는 "제가 표현력이 굉장히 좀 화려한 편이다. 그래서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표현을 되게 많이 한다. 최강애교(?) 그냥 그거로 버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문가람PD, 작가=노세희, 내레이션=유영선)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