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 보복성' 조치로 중국 현지 롯데마트 10개 가운데 8개 꼴로 문을 닫았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소방법 위반 등을 이유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지점 수가 63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현지에 있는 롯데마트 99개 가운데 정상 영업을 하지 못하는 곳이 79개로 80% 가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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