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변호사들과 답변을 준비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검찰도 청사 외부 정문을 완전히 통제하는 등 소환조사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2. 롯데그룹 경영 비리 첫 재판이 열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 등 총수 일가 5명이 동시에 법정에 섰습니다. 신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씨도 30년 만에 언론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3. 대선 투표일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 후보들은 호남 공략에 집중했고, 자유한국당은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으며 2파전인 바른정당 경선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4.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가 국가발전 전략과제를 마련했습니다. 일흔 개 넘는 정책들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한다는 계획입니다.

5. 소래포구 어시장 대형화재 발생 사흘 만에 인천시가 지원방안과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상인들에 대한 지원은 있지만 화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부족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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