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최근 국내 단기채권 매집에 대거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은 2년 이하 단기채를 약 8,000억 원 가량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원화 채권 보유잔액은 95조8,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급등하는 원화 가치를 이용해 환차익을 노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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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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