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대 시중 은행원들의 연봉이 8,2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은행의 연차보고서를 종합하면 신한, 국민, 하나, 우리 은행원의 평균 연봉은 8,240만 원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원 1만4,624명의 1인당 평균 보수는 8,470만 원으로 4대 은행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은행원은 8,000만 원이 연봉을 받아 4대 은행원 가운데 가장 적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본부장급 이상 4대 은행 임원의 평균 연봉은 4억1,000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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