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들이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전년도보다 68%나 급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4조4,63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5년의 2조6,599억 원보다 68.1%나 늘어난 것입니다.
유상증자에 나선 코스닥 상장사 수는 199개사, 유상증자 건수는 322건으로 각각 33.6%와 27.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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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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