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심솔아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측은 "2016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라며 더불어 지난주 첫방송 된 '터널'을 통해 좋은 연기로 찾아뵙고 있는 윤현민 배우의 행보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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