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윤현민, 백진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알아봤다.

드라마를 통해 또 한 쌍의 배우커플이 탄생했다. 윤현민, 백진희가 열애 소식을 전한 것.

윤현민, 백진희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 후 두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좋은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27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장면을 포착해 공개했고 세 번째 열애설이 터지자 결국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6개월 정도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4월 정도부터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다.

그동안 비밀스러웠던 두 사람의 연애 방법. 서로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살기 때문에 윤현민이 직접 운전해 백진희를 태우고 데려다주면서 연애를 했다.

지인들도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없을 때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하는 평범한 연인의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PD, 작가=김현선·장소라, 내레이션=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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