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AI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1월25일 AI가 최초 발생한 이후 132일만으로, 장장 4개월이 넘게 시 전역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가 최종 해제됐습니다.
시는 이번 AI로 닭 286만수와 오리 6만8천수 등 을 살처분 매몰조치했으며, 시 전 지역이 반경 10km 방역대로 포함돼 전 가금류 농가가 이동제한 조치로 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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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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