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콜로라도를 상대로 4와 3분의2이닝 동안 6피안타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습니다.
274일만에 정규시즌에 선발 등판을 한 류현진은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등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77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류현진은 앞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네 차례 등판해 14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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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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