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공기 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역사 미세먼지 관리 기준을 법적 기준인 150㎍/㎥보다 낮은 130㎍/㎥이내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공사는 이를 위해 터널 환기 시설 가동 시간을 역마다 하루 평균 3.72시간에서 16시간으로 확대하고, 청소 용역 횟수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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