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가 첨단 시스템을 갖춘 '거점소독 세척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점소독 세척시설은 안성시 일죽면 도드람LPC 도축장에서 약 1.2km 떨어진 지점에 설치됐고, 여기엔 4억8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시는 매년 발생하는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척시설을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