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일화가 방부제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40대 대표 미녀 여배우들을 살펴봤다.

올해 나이 41세인 유선은 데뷔 초부터 변함없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나 주름 하나 없는 피부의 비결은 쉴 틈 없는 수분 보충이라고.

유선은 "미스트도 수시로 뿌리고 촬영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항상 얼굴에 마스크 팩을 하고 끊임없이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게 그나마 방법인 것 같다. 과일 같은 것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20대 여배우들 사이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46세 이일화의 미모. 그는 "밤샘 촬영하고 그럴 때 너무 피곤하지만 아름다운 외모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생활에서 제가 노력하는 것은 현미차를 늘 마신다"고 전했다.

물 좋아하는 미인이 또 있다. 물 마시며 다이어트 하고 그 다이어트 한 몸매에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다는 문희경.

문희경은 "저는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평상시에는 굉장히 시크하게 개성있게 옷을 입고 다닌다. 옷 잘 입는다고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나이 50세에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박지영의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 매력은 클한 성격에서 우러나온다고.

박지영은 "단순 명료하다. 그냥 하기로 했으면 저는 뒤도 안 돌아보고 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게 조금 젊게 사는 비결이 아닐가 싶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박혜수PD, 작가=노세희, 내레이션=최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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