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향하고 있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전단과 일본 호위함이 오늘부터 서태평양에서 공동훈련에 들어간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일 양국의 이번 훈련은 6차 핵실험 등 추가도발 움직임을 보이는 북한에 대해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훈련은 3~5일 정도로 예정됐고, 일본 서쪽 동해상에서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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