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오는 28일쯤 뉴욕에서 만나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3국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2개월 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유엔 안보리 각료회의 때 맞춰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 외교장관들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역할론' 등을 비롯해 고강도 대북 압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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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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