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2.0% 늘어난 7,4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500대 기업 중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334개의 직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연봉 1위 업체는 1억1,990만 원의 여천NCC였습니다.

이어 한화토탈, GS칼텍스, 대한유화 순입니다.

6위 에쓰오일과 11위 SK이노베이션까지 포함하면 석유화학 업체 6곳이 억대 연봉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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