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남부혁과 이성경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알아봤다.

남주혁, 이성경이 열애를 인정, 또 한 쌍의 스타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4일 오전 한 매체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을 보도한 김희경 기자는 "두 배우 모델 출신 연기자고 공통점도 많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제보를 받고 취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데이트 장소가 차 안이거나 실내였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확인 한 건 없었는데 그래도 자주 만나는 건 포착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엔 남주혁이 서울 이촌동의 한 교회에 이성경을 데려다 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오던 소속사 측은 8시간 만에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PD, 작가=장소라, 내레이션=유영선)